한국일보

바른 대통령 선출해야

2017-05-05 (금) 12:00:00 고인선/ 빌딩 수퍼바이저
크게 작게
5월9일 한국 대통령 선거일이 임박했다. 이제는 과거 청산보다 앞으로의 비전을 연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올바른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에 처했을 때 루즈벨트 대통령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을 격려하여 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생각(마음)에서 패배하면 현실에서도 패배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나라를 잘 이끈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다.

미국의 강철 왕이며 자선사업가였던 앤드류 카네기는 실패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점을 말했다.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 열등의식과 자기비하에 빠져있다, 삶의 목표가 없다,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포기한다, 과거에 지나치게 연연한다, 독창성 없이 남 흉내 내느라 전전긍긍한다, 계획 없이 생활한다, 쉬운 길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다, 실패 원인을 분석하지 않고 실패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 때도 위의 10가지를 적용해 바른 대통령을 선출해야 나라도 잘 되고 세계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고인선/ 빌딩 수퍼바이저 >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