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에디슨 한인성당 부활 성주간 거행

2017-04-17 (월) 07:01:41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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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활절을 맞아 에디슨 한인성당에서는 부활 성주간 전례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지난 9일(일) 성지주일을 시작으로 목요일의 발 씻김 예식, 금요일의 수난 예식, 토요일의 빛의 예식이 정점을 이루면서 부활 성주간이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부활절에는 6명의 새 신자들이 영세를 받았으며, 다음주 23일(일)에는 성당 창립 25주년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가 부활 후 첫 행사로 이어진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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