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회 춘계 부흥회 봇물

2017-04-14 (금) 07:48:46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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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말까지 20여개 교회 유명 부흥강사 초청 다양한 주제 집회 잇달아

한인교회 춘계 부흥회 봇물
3월 초부터 시작된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교회의 춘계 부흥회<본보 3월21일자 A14면>가 4월 들어 더욱 풍성해졌다.

지역 일원 20여개 이상의 한인교회가 이미 춘계부흥회를 마쳤고 이달에 이어 5월 말까지 교계에서 손꼽는 유명 부흥 강사들이 뉴욕․뉴저지의 20여개 한인교회에서 다양한 주제로 부흥성회를 줄줄이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전교인 부흥회를 이끌었던 팀하스 건축설계사 회장인 갈보리비전교회의 하형록 목사는 뉴저지제일한인교회에서 이달 중순 다시 부흥강사로 강단에 서며 두부전도왕으로 유명한 반봉혁 장로를 비롯해 서울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 안산 빛나교회 유재명 목사 등도 이번 방문길에 두 개 이상의 교회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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