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생의 후반전 의미있는 하프타임 경험하세요

2017-04-07 (금) 07:21:48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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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아버지 학교생 모집 내달 13·20·27·28일 개강

인생의 후반전 의미있는 하프타임 경험하세요
뉴저지 아버지 학교가 내달 중순 제44기를 시작한다.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5월13일과 20일, 27일 오후 6시와 28일 오후 5시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제44기 뉴저지 아버지 학교를 진행한다며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의미 있는 하프타임을 경험하기 원하는 아버지들의 관심과 등록을 당부했다.

제44기 교육은 뉴저지 해켄색(67 South Prospect Ave.)에 있는 시온제일교회(담임목사 원도연)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들의 영적 회복을 통해 가정을 회복시키고 부부사이 및 부모와 자녀 사이 대화의 물꼬를 열어 가정에서 작은 천국을 이뤄가는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이에 앞서 기존 수료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이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마다 뉴저지시온제일교회에서 총 5회의 준비모임도 함께 열 예정이며 봉사자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 학교 등록비는 120달러다. 등록문의는 201-320-3330이나 njfatherschool@gmail.com으로 하면 되고 카카오 ID는 @njfatherschool이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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