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크리스천 코럴 합창단이 이달 9일과 12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장효종 지휘, 피아니스트 배주현의 반주로 ‘십자가상의 칠언’을 공연하게 될 이번 창단 연주회 일정은 9일 오후 7시 웨체스터장로교회(270 Ardsley Rd. Scarsdale, NY 10583)와 12일 오후 8시 뉴저지 하베스트교회(370 Demarest Ave. Closter, NJ 07624)다.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천 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뉴욕 크리스천 코럴 합창단이 주관하며 뉴욕 크리스천 챔버 앙상블이 협연한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박진원, 테너 배정호, 바리톤 한경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646-915-6034, 347-860-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