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바린다 애견 공원 이름 닉슨 애견 ‘체커스’ 명명

2017-04-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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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린다 시의회가 시에 첫 번제로 들어서게 될 반려견 전용 공원 이름을 리차드 닉슨 대통령의 애완견 이름 ‘체커스’로 명명했다.

요바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모임에서 반려견 공원의 이름을 리차드 닉슨 대통령의 애완견으로 유명한 체커스에서 따와 ‘체커스 독 팍’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요바린다 시의회 카를로스 로드리게즈 시의원은 “체커스 스피치로 유명한 리차드 닉슨 대통령의 애완견 체커스는 닉슨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시절 그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데 큰 공을 세웠다”며 “체커스는 백악관에 입성해 보지 못한 안타까운 운명이었지만 닉슨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시절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반려견”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요바린다 시 최초의 반려견 공원 이름을 짓기 위해 400개 이상의 이름을 추천 받았으며 체커스 독 팍으로 이름이 정해짐에 따라 계획대로 오는 여름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체커스 독 팍은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신들의 반려견과 뛰어 놀 수 있는 복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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