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가 26일 음악목회 사역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광성 담임목사는 “교회의 대표적인 사역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씀선포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만들어 나가고자 음악 목회 사역을 결단하고 이다윗 음악목사를 청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다윗 목사가 지휘를 맡고 있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과 뉴욕목사합창단 등도 출연해 아름다운 성가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렸다. <사진제공=하크네시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