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분증 제시해야 학교 방문 허락

2017-03-29 (수) 12:00: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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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나비치 교육구

앞으로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학교 방문객들은 연방 또는 가주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교내 입장이 가능하다.

라구나비치 통합교육구는 오는 4월부터 교육구 산하 학교들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연방 또는 가주 신분증을 제시한 뒤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성범죄 전과자의 교내 출입 등 위험성 있는 외부인 방문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것이다.


리사 윈스턴 인사과 부교육감은 “최근 교육구 학교 방문자 가운데 500여명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교내 출입을 허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교육구는 학교 캠퍼스 안전이 완벽히 통제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외부인 출입 절차를 대폭 강화할 것을 검토한 뒤 이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리사 윈스턴 부 교육감은 이어 “교육구는 오는 4월부터 8,250달러 상당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매년 2,700달러의 사용료를 납부하며 캠퍼스를 방문하는 위험성 있는 인물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스템은 방문객들의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통해서만 신원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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