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원교회 이전 감사예배
2017-03-28 (화) 12:00:00
뉴욕 일원 카페교회의 선구자인 뉴욕정원교회(담임목사 주효식․앞줄 오른쪽)가 26일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성장보다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목표로 문화 사역에 발맞춘 새로운 비전을 천명했다. 이를 위해 교회는 12년간 머물던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을 떠나 올해 초 브라이언트팍 인근(1026 6th Ave. #201)으로 성전을 옮기고 아트 갤러리를 개관했다.
교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마다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5년째 찬양사역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정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