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2월 주택 중간가 5.7% 상승

2017-03-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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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지난달 주택 중간 가격이 작년에 비해서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산 트렌드를 조사하고 있는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2월의 주택 중간 가격은 64만5,000달러로 올해 1월에 비해서 1만달러, 작년 2월과 비교해서는 3만5,000달러(5.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거의 5년 연속 꾸준한 집값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올해 2월 주택 판매는 작년 2월에 비해서 2.2% 하락한 2,265채를 기록했다. 또 1월과 비교해서는 3.7% 떨어졌다. 주택 매매는 지난 30년동안 1-2월 사이 11 차례에 걸쳐서 하락했다.


이같은 매매 하락은 주택 구입자들이 적기때문이 아니라 구입할 수 있는 주택들이 충분하지 않기때문 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의 주택 리스팅은 4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 매매는 오렌지카운티뿐만아니라 남가주 전역에 걸쳐서 하락했다. ‘코어로직’사에 의하면 이 지역의 6개 카운티 중에서 5개 카운티의 주택 매매가 감소했다. 반면 샌버나디노 카운티만이 주택 매매가 늘어났으며, 거래가 1.2% 뛰었다.

한편 남가주 지역의 2월 주택 중간 가격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7% 상승해 46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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