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 성경암송대회’ 내달 22일 뉴욕만나교회
2017-03-21 (화) 07:27:12
미주 한인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월간지 ‘빛과 사랑’이 주최하는 제14회 성경암송대회가 4월22일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열린다.
창간 29주년 기념을 겸해 열리는 올해 암송대회는 오전 9시부터 필기시험이,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구술시험이 진행된다. 출제 범위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빛과 사랑’에 매달 실린 바이블파워 100이다. 등록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 중이다.
당일 대회 직후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시상식이 이어지며 1, 2, 3등 각각 개인전은 2,000달러, 1,500달러, 1,000달러씩, 단체전은 1,500달러, 1,000달러, 600달러씩 상금도 수여된다.
기타 개인전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빛과 사랑 월간지 1년 무료 구독권이 전달된다. 문의 lightnloveny@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