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한 어버이를 찾습니다”

2017-03-17 (금) 12:00:00
크게 작게

▶ 한마음 봉사회 접수 마감 4월30일

“장한 어버이를 찾습니다”

한마음 봉사회의 민 김(가운데) 회장, 이정자(오른쪽) 이사, 앤 정 총무.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봉사회(회장 민 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올해로 24년째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들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한마음봉사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아버지ㆍ어머니들을 추천 받아3-4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75세 이상의 한인들중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해왔고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사람이면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심사를 거쳐서 결정하게 되며, 기준은 본인의 가정생활, 사회활동과 자녀들의 사회활동등이다.


이 봉사회는 지난 20여년 동안에걸쳐서 70여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마음 하트가 새겨진 금반지, 상품, 상패가 주어진다.

민 김 회장은 “한인커뮤니티에서 숨어있는 장한 어버이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관심을 갖고 주위에 장한 어버이들을 많이 추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곳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효를 일깨워 주고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은공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부모님을 잘 봉양하고 자녀들을 잘 교육시키고 사회에 유익을 주고 봉사에 앞장서며 주위에 모범을 보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는 잔치이다”고 말했다.

장한 어버이상 신청서 접수마감은 4월30일까지이며, 시상식은 5월11일 오전 11시 동보성 식당에서 열린다. 신청서는 OC한인회, 한미노인회, 한성한의원에 비치되어 있다.

문의 김 민 회장 (213)700-7877, 앤 정 총무 (213)407-088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