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원더걸스, 한류열기 주도하며 문화사절단 역할
2017-03-15 (수) 07:00:59
마우이 커리어 우먼들이 '원더걸스' 파워를 발휘하며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 가고 있다. 한국의 원더걸스 노바디 노래를 트레이드 마크로 다양한 선곡의 노래와 열정적인 율동으로 커뮤니티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는 '마우이 원더걸스(단장 린 아라키)'는 아시아지역 출신 여성들로 중소기업 대표를 비롯해 마우이 시청 고위직 공무원, 유명 레스토랑 오너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나름대로 그 입지를 탄탄히 하며 자신들의 특기와 취미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헌신적이다. '마우이 원더걸스' 공연을 호놀룰루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