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증가로 주택 보유 연한 짧아지는 추세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의 1인 가구당 주택 평균 보유 연한이 21년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포트 온 하우징 뉴스레터지의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71만,5,596채의 주택 가운데 3만3,451채의 주택이 매매돼 평균 21년의 보유 기간을 나타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24년보다 3년, 지난 2015년 조사결과인 23년보다 2년 단축된 수치로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 평균 보유 연한이 가장 긴도시는 라팔마로 지난해 총 4,050채의 주택 가운데 99채만 매매돼 40.9년의 평균 보유 기간을 기록했으며파운틴밸리의 경우 지난해 1만6,073채의 주택 중 488채의 주택이 거래돼 32.9년의 평균 주택 보유 기간을나타냈다.
실비치의 경우 5,198채의 주택 중171채의 거래량을 기록해 평균 30.4년의 평균 주택 보유기간을 나타냈으며 웨스트민스터의 경우 1만6,653채의 주택 중 548채가 매매돼 실비치와 동일한 평균 30.4년의 평균 주택 보유 기간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평균 주택 소유기간이 30년 미만인 도시로는 ▲빌라팍(29.7년) ▲로스알라미토스(27.7년) ▲부에나팍(26.9년) ▲가든그로브(26.9년) ▲샌타아나(26.9년)▲사이프레스(26.4년) ▲헌팅턴비치(26.1년) ▲애나하임(25.1년) ▲라구나비치(24.5년) ▲플라센티아(24.5년) ▲오렌지(24.2년) ▲카피스트라노비치(23.3년) ▲요바린다(23.2년)▲코스타메사(23.2년) ▲스텐턴(22.9년) ▲라하브라(22.6년) 등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주택 보유 연한인 21년 아래를 밑돌고 있는 도시중에서는 미션 비에호가 평균 9.9년으로 최저 기간을 나타냈으며 탈레가의 경우 평균 12.5년, 라구나비치의 경우 평균 12.9년을 기록했다.
또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어바인의 경우 평균 17.7년, 터스틴은 17.4년의 평균 주택 보유 기간을 나타냈다.
한편, 리포트 온 하우징 뉴스레터지는 이와 같은 주택 평균 보유 연한에 대해 혼인율 및 출산율 감소에 따라 주택을 필요로 하는 주된 소비자층이 매년 감소하고 신규직장 창출이 감소함에 따라 인구 이동 역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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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