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 빼든 비번 경관 상대 피해보상 소송

2017-03-10 (금)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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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피해 아동 부모

애나하임 주민 수백 명의 시위를 초래한 비번 경관 무력 남용 사태의 13세 피해 학생 부모가 해당 경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달 21일 애나하임에서 발생한 비번 경관 무력 남용 사태의 피해학생 부모 알마 하미네즈와 존 돌스켓은 LAPD 경관 케빈 퍼거슨(33)을 상대로 지난주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퍼거슨이 학생들을 상대로 필요 이상의 무력을 남용했으며 비무장 10대 청소년에게 권총을 겨누는 등 경관의 처신이 적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퍼거슨측은 13세 소년이 무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 권총을 사용했다는 입장이며 해당 학생의 부모는 현장에 출동한 애나하임 경찰국 경관들이 학생들만 체포해 오렌지카운티 청소년 교도소로 보내고 무력을 사용한 퍼거슨을 체포하지 않은 것 역시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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