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증오 범죄·극우단체 늘었다
2017-03-04 (토) 12:00:00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주의 인종차별 문제가 점차심화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조명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가 최근 사고 기록 자료와 다양한 출처에 따른 연례 인종 혐오 범죄통계를 분석한 결과 가주에서 매년 인종 차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C의 경우도 이같은 인종 혐오 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오렌지카운티는 ▲반 이민자 정책 ▲백인 우월주의 ▲유대인 학살부정 ▲반 무슬림 등의 극우 성향단체가 인종차별과 각종 범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최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차별은 반 무슬림 세력으로 지난 2015년 34개에 불과했던 극우단체가 지난해무려 101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LA 카운티는 오렌지카운티에 비해 더욱 다양한 인종차별문제를 겪고 있으며 밸리 지역의경우 반 무슬림 성향의 차별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