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특수교육센터 50명 영유아에 무료 검사 10일 성 토마스 성당서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오른쪽 아래부터 시계방향) 소장, 박현선 아동행동발달 전문 의, 노아펀드 크리스티나 권 후원이사, 뉴욕라이프 석승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아동들이 건강 검진을 하는 것과마찬가지로 발달 검사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비 영리 기관인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OC 패밀리 서포트네트웍과 공동으로 오는 10(금)일 오전 9시부터 애나하임에 있는 성 토마스 한인 성당(412 N. Crescent Way)에서 5세미만의 오렌지카운티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발달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청각, 안과, 치과, 정서,대근육과 소근육 운동, 언어 등 어린이들의 종합적인 발달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칼스테이트 풀러튼의 승혜경·김민정(언어장소통 장애 전문) 교수가 참가해 한국어로 언어 발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로사 장 소장은“ 정상적인 일반 아동들도 발달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검사후 도움이 필요할 경우 무료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고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또 “0-5세는 아동의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장애가있다면 이 시기에 조기 발견할수록치료의 효과가 좋아진다”며 “발달상의 문제를 알지 못하고 지나치거나알더라도 걱정만 하다가 치료 시기를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꼭 검사를 받아보기 바란다”고 권유했다.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박현선 아동 행동발달 전문의는“ 이같은 행사를 매년 계속하면서 아동 발달 장애 검사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며 “아동들이 말을 늦게 한다든지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데리고 와서 진단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6번째 맞는 어린이 발달검사는 OC에 거주하는 어린이들만을대상으로 한다. ‘왕 글로벌’과 ‘노아펀드’‘ 오픈뱅크’‘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선착순 50명에 한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뉴욕 라이프 에이전트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통역을 도와준다.
뉴욕 라이프는 어린이 신분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13353 Alondra Blvd. #110, Santa Fe Springs에 위치해 있다. 문의 및 예약(562)92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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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