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나 포인트 고래 축제 개막

2017-03-03 (금) 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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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2주동안

대나 포인트 고래 축제 개막

대나 포인트에서 고래축제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2015년 축제 현장에 띄워진 대형 고래 풍선.

대나 포인트에서 앞으로 2주 주말동안 제46회 고래축제가 펼쳐져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고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는 오는 4(토)일 오전10시부터 셀바 로드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골든 랜턴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는 또 ▲4(토)일-오전8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 베이비 비치에서 모래로 고래 만들기 콘테스트, 오전10시부터 오후3시 라 플라자 팍에서 고래 스트릿 페어, 오전10시부터 오후3시 라 플라자 팍에서 애완동물 콘테스트 ▲5(일)일-오전7시부터 10시30분 베이비 비치 팍 팬케익 조찬, 오후6-9시 오션 인스티튜트 ‘험백 웨일즈’ 영화 상영 ▲11-12일-오전10시부터 오후4시 키즈 펀 페어 ▲12일-정오부터 오후5시 베이비 비치에서 그랜드 파이널 콘서트 등이 열린다.

회색고래의 이동 경로로 유명한 대나 포인트는 매년 고래를 주제로 한 특별한 축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래들의 이동을 직접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대형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대나 포인트 해안에서는 매일 40~50마리의 회색고래를 볼 수 있으며 축제 현장에서는 각종 해양교육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한편, 대나 포인트에서는 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료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조식이 포함된 투어는 55달러, 시니어의 경우 3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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