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프린트 ‘퍼주기’프로모션… 고객님은 이득만 보세요

2017-03-02 (목) 이정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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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위약금 대납, 1회선 당 100달러 캐쉬백 제공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위치한 스프린트 딜러샵에서 한인들이 무제한 데이트 플랜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스프린트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 무제한 데이터 플랜에 회의적이었던 버라이즌 마저 무제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전국 이동통신사 간의 고객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버라이즌과 AT&T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스프린트가 사용요금을 50% 절감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들을 제공하며 고객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년 동안 통신업계에 종사한 스프린트 부에나팍 지점 앤디 이 매니저는 “현재 통신업계에서 진행되는 이동통신사 간의 경쟁구도는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프린트 역시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린트는 지난 달까지 스프린트의 무제한 플랜인 ‘언리미티드 프리덤 플랜’ 사용자들에게 핫스팟/테더링 용량을 5GB로 제한하고, HD 스트리밍 역시 제공하지 않았다. 그동안 이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월 20달러를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했지만 지난 2월부터는 버라이즌과 동일하게 핫스팟/테더링 10GB와 HD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요금없이 제공하고 있다.


캐쉬백 및 대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프린트는 통신사 이동 시 1회선 당 650달러까지 타사 해약 및 할부금 대납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또한, 1회선 당 100달러 캐쉬 백 서비스를 5개 선까지 제공한다.

스프린트의 ‘퍼주기’ 프로모션은 그저 값싼 요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모든 프로모션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향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스프린트가 구축하고 있는 네트웍은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버라이즌과 비교했을 때 별 차이가 없다.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스프린트 네트웍은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어 버라이즌과의 네트웍 신뢰도 차이를 1% 내로 줄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바로 고객만족도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규 고객이 90일이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스프린트는 1%가 채 안됐다. 스프린트를 실제 사용해본 고객들 중 99%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뜻이다.

이 매니저는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스프린트로 이동해 온 고객들이 실제 스프린트를 사용해 보고 내린 결정이기에 의미가 있다”며 “자동차를 리스 또는 구매할 때 항상 시운전을 하는 것처럼 많은 고객들이 통신사를 선택하고 이동할 때 실제로 사용해보고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조금이라도 만족하지 않아 14일내에 계약을 취소하면 사용료, 구입한 기기요금, 세금, 엑티베이션 수수료 전액을 환불해 고객들에게 단 1달러의 피해도 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고 덧붙였다.

스프린트는 현재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웨스턴 4가, 코리아타운플라자 지점을 비롯해, LA 동부 샌 가브리엘, 노스리지, 라크라센타, 로랜하이츠/하시엔다, 어바인, 세리토스, 부에나팍 등 총 9개 매장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 타운 4가/웨스턴: 400 S. Western Ave. #101, LA. (213) 263-9010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 928 S. Western Ave. #151, LA. (213) 385-2255
▲웹사이트: sprint.com/halfprice

<이정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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