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모아 투어, “환상의 섬 ‘쿠바’여행 어떠세요?”

2017-02-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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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투어, “환상의 섬 ‘쿠바’여행 어떠세요?”
‘다모아 투어’가 봄 시즌을 맞아 쿠바 문화관광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쿠바 여행이 본격 재개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로 헤밍웨이의 발자취, 체 게바라의 흔적, 자욱한 시가 향, 강렬한 재즈 선율을 자랑하고 있어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서 쿠바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쿠바여행은 오는 3월30일~4월4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쿠바 패키지는 5박6일 동안 아바나, 세계 최고의 카리브 휴양지인 바라데로, 산타클라라, 시엔푸에고스, 비날레스 등 쿠바의 필수 방문 지역을 돌아본다.


첫날에는 쿠바 아마나 호세마르티 공항에 도착한 후 올드카 낭만투어와 엘 모로 요새의 포격식 관람을 선택하여 관광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코발트 블루 빛 카리브 해에서 휴양을 하며 4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며 휴식을 취한다.

이후 선택 관광으로 스노클링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셋째 날에는 체 게바라의 혼이 깃든 혁명의 도시로 산타클라라 시내관광을 한 후 아프리카와 스페인 문화가 섞여있는 도시 트리니다드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나흘째는 재즈와 살사로 가득한 시엔푸에고스 외곽을 관광하고 럼 박물관과 말레콘 산책로, 프라도 거리 등 쿠바만의 특징을 자랑하는 지역을 방문한다. 이후 선택관광으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방문이 있다.

닷새째는 세계 자연유산인 비날레스 관광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아바나를 둘러본다. 마지막으로 트로피카나 쇼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마피아가 운영 하던 호텔인 내셔널 호텔을 둘러본 후 LA로 돌아온다.

다모어 투어는 쿠바 관광청 후원을 받고 있어 다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또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를 채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3월5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직항 왕복 항공권을 2,090달러에 내놓았고, 4~5성급 호텔 이용, 전일정 식사, 관광시 전용 차량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929, LA.
▲전화: (213)26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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