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6세미만 아동 27% 빈곤층

2017-0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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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6세 미만 아동의 상당수가 빈곤층에 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다수의 설문조사 기관이 캘리포니아주 주요 지역의 소득, 인구통계, 거주비 등의 자료를 취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에는 75만 명 이상의 빈곤층 자녀가 거주하고 있으며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전체 아동의 27%가 빈곤층 가정에 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도시별 빈곤층 격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나 빈곤층 거주지역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뉴포트 비치의 경우 빈곤층 아동 거주율이 9%에 불과하나 알리소비에호에서 라구나 힐스를 아우르는 동부 샌타애나 지역의 경우 무려 48%의 아동들이 빈곤층에 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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