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구나비치 ‘역사적인 경관’ 지정

2017-02-18 (토) 12:00:00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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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간 명소 선정 추진해와

라구나비치 ‘역사적인 경관’ 지정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라구나비치(사진)가 미국의 역사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지정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5일 라구나비치가 전국 700대 역사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라구나비치가 미국의 역사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선정된 배경은 라구나비치 시장을 역임한 조경전문가 앤 크리스토프와 칼폴리 포모나 노엘 버논 교수가 8년간 추진해온 결과에 산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927년 시로 승격한 라구나비치의 경우 예술가들이 영감을 찾기 위해 즐겨 찾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세를 타고 매년 300만 명의 외부인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미국의 역사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선정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칼폴리 포모나 노엘 버논 교수는 조경건축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앤 크리스토프의 제안에 따라 라구나비치를 역사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지정하는데 큰 노력을 해왔다.

노엘 버논 교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절벽으로 이뤄진 라구나비치는 온화한 기후와 삼림까지 갖추고 있어 서부 해안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라구나비치의 자연경관은 명소로 선정되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구나비치의 명소 지정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8명은 라구나비치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미국의 역사적인 경관으로 지정된 라구나비치를 축하하며’라는 서적을 15일 출판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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