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차드 에간 판사 거주 주택 사적지 지정

2017-02-09 (목) 0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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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3년 빅토리안 양식

리차드 에간 판사 거주 주택 사적지 지정

사적지로 지정된 리차드 에간 판사 주택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에 위치한 리차드 에간(1842-1923) 판사가 살던 주택(31829 Camino Capistrano)이 국립 사적지로 지정됐다.

지난 1883년 빅토리안 양식으로 건축된 리차드 에간 판사의 주택은 8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뒤 지난해부터 ‘엘리스 테이블’이라는 카페로 운영됐다.

가주 역사 보호국은 리차드 에간 판사의 주택을 1월 26일부로 국립 사적지로 지정했으며 이를 건물주 빌 그리피스에게 서면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케리 퍼거슨 시장은 “라차드 에간 판사의 주택은 법적 보호를 받으며 역사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차드 에간 판사의 주택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기념식을 국립 사적지 지정에 대한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건물 내부에는 리차드 에간 판사의 주요 업적과 인생에 대한 기록물이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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