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비치, 밀릴라니, 하와이 카이, 로열 하와이언 등 4개의 골프 코스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YHB 호스피탈리티사가 최근 윈워드 오아후에 위치한 쿠울라우 골프코스를 추가로 리스 한 것으로 알려졌다.

PBN 보도에 따르면 한국 코리아나 호텔의 자회사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YHB 호스피탈리티사가 10일 카네오헤에 위치한 쿠울라우 골프코스(옛 미나미 골프장)를 10년간 리스 계약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에 오픈한 쿠울라우 골프장은 하와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2006년 홍콩의 투자회사로부터 제일장로교회가 2천30만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