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후 플랜테이션빌리지 한국관이 미주한인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지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통 결혼식, 한복입고 사진찍기를 비롯 각종 민속놀이 등을 펼치고 한국의 생활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떡국과 김치, 한국 라면 등을 무료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호놀룰루 한인회, 한인체육회, 한미재단, 팔라마 마켓, 라나킬라 한인문화회관, 고가현자, 한국드라마클럽 등이 후원한다. 참가 문의 372-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