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가면 무도회
2017-01-10 (화) 08:20:05
이혜란 실버스프링, MD
또 다른 한해
꼬꼬댁 닭 한마리 달려와 안기고
예쁜 가면 골라 쓰고
새해 무도회 간다.
끝없는 목마름
가면속 감추고
행복, 건강
언제나 같은 마음
무사 형통 기원 한다.
쉼표도 마침표도
깊숙한 곳에 숨기고
지나간 세월
멀리 떠나간 나의 벗도
벗겨진 가면 속에 있었네.
봄, 여름, 가을, 겨울…
나침판 같은 세월…
오늘도 삶은 흐르고
기다림속 찾아온다는 기쁜 소식
이제야 알았네.
세월도 내 얼굴의 가면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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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실버스프링,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