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달 17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입상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4학년 김하나, 최우수상 유치반 양한나, 4학년 이윤찬, 우수상 2학년 김이안, 8학년 구민상 군이 각각 차지했으며, 1학년 나타리 서, 2학년 전성민, 3학년 손주애, 홍석현, 5학년 구민성 학생 등 이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양한나 양은 한국문화 체험 행사때 배운 우리 가락의 흥겨움과 춤사위에 대하여 낭랑하고 똑소리 나는 발음으로 발표하였다.
장려상을 받은 나타니 서양은 한글공부 1년 차인 모국어가 영어인 가정의 자녀로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의사가 되고 싶다는 우수상 수상자인 김이안 학생은 여자 친구와 결혼하기위해, 아픈 사람 들을 돕기 위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한국어를 배운다고 말해 청중을 웃기기도 했다.
장려상을 받은 전성민 군은 과학자,의사, 동물사육사, 그리고 대통령 등되고 싶은 것이 많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 한다고 밝혔다. 손주애 양은 한국 전통의상 한복에 대한 유래와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에 대해 말했다.
홍석현 군은 한국의 최대 명절 중하나인 추석에 대해 미국에 사는 자신의 추석을 비교 하였고, 대상을 받은 김하나 양은 일본 생활 중에 만난가장 소중한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이야기했다.
이윤찬 군은 자신의 꿈인 수의사가 되어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특히 가난한 사람들의 동물 들도 치료해 주고 싶다는 꿈을, 구민성 군은치과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구민상 군은 한국 여행중에 한국어 공부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경험을 들려주었다.
한편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시상식을 마친후 유치반의 노래와 율동발표회도 가졌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지난7일 개학과 동시에 2학기 등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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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