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다리며
2016-12-29 (목) 08:17:54
임영희 프레드릭스버그, VA
2017년을 기다리며 2016년을 생각해본다. 무엇보다 시간을 아끼고 좋은 습관을 연습하면서 살아온 한 해였다는 생각을 하면서 떠나가고 있는 2016년을 고마운 미소로 보낸다.
올 한해는 늘 새로워지길 원했으며, 배우고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원했으며, 나누고 싶어 했으며, 사랑을 주길 원했다. 어느 정도는 노력이 이루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
매일 아침 책과 신문을 읽고 공부하고 낮에는 봉사하고 사랑을 전하려고 애썼다. 저녁에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분들의 지식과 살아 온 재미있고 슬픈 경험을 보고 들으면서 인생을 배웠다. 이로 인해 삶이 풍요로워진 것 같다. 며칠 안 남은 2016년을 보내며 가족, 친구, 이웃들과 나누며 사랑하며 살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느낀다. 마음을 바꿔 주변을 돌아보면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나 라는 느낌에 감사함이 절로 생긴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변함없이 배우고 돕고 사랑하면서 사는 아름다운 하루 하루를 이어가리라 다짐한다.
<임영희 프레드릭스버그,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