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실업인회(CBMC) 동부연합회(회장 박성환)가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새해 사역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CBMC 동부연합회는 새해 주요 사역은 ▲ 주요 지역 마켓, 교회에 홍보 포스터 부착, 총연 ▲신년 인사회(1월7일) ▲총연 리더십 컨퍼런스(1월20일-21일) ▲ CEO 스쿨을 위한 기도 모임과 지원팀 조직(4월) ▲메릴랜드 지회 CEO 스쿨(5월5일-6일) ▲ CEO 스쿨을 통한 신임 회원 후속 모임 및 지원(5월-6월) ▲북미주 22차 애틀란타 대회 참석(6월) ▲하반기 임원 수련회(7월) ▲2018년 사역을 위한 전체 워크샵(11월) ▲동부연합회 전체 송년 모임(12월) 등이다.
동부연합회 박성환 회장은 “지역 내 CBMC 미션과 사명에 충실하고 지회의 섬김 사역 및 브랜드 확산을 위해 임원회의 워크샵을 거쳐 로드맵을 정하고 새해 사역 계획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를 주요 미션으로 하는 CBMC 동부연합회는 DC지회(지회장 윤필홍)와 메릴랜드지회(이근봉), 락빌지회(한정희), 센터빌 지회(최용관) 등 4개 지회로 구성돼 있다.
DC지회와 메릴랜드지회는 매주 수요일, 락빌 지회는 목요일, 센터빌 지회는 금요일 오전 7시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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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