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교회, 뉴욕 나눔의 집에 쌀·라면 기부
2016-12-08 (목) 06:59:40
청암교회(담임 차철희 목사)와 제2여선교회(회장 김화영 집사)가 7일 노숙자 쉼터인 플러싱 뉴욕 나눔의 집을 찾아 쌀 10포와 라면 등을 기부했다.
교회는 1년간 여선교회활동을 통해 조성한 선교기금 등을 통해 구입한 물품을 노숙자들에게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나가길 당부했다.
박성원(오른쪽 두 번째부터) 목사와 차철희 목사, 김화영 회장이 자
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청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