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창립 113주년 기념예배
2016-11-10 (목) 12:11:33
1903년 11월 10일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로 설립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6일 창립 113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한의준 담임목사는 '공동체를 세우는 신앙'이란 주제로 설교하며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신도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사진은 한의준 목사와 세대를 아우르는 감리교회 신도들이 함께 축하 케익 촛불을 불고 있다. <사진제공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