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참전용사회 하와이 지부 타미 타하라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전참전용사회 알로하챕터 신광수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달 28일 총영사관을 방문해 3년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백기엽 총영사에게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지원과 우정의 표시로 하와이 코아나무로 만든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총영사는 이날 이임에 앞서 고별 기자회견을 갖고 3년 임기동안 소회를 전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