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처받은 영혼 찬양으로 위로”

2016-10-28 (금)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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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내달 6일 찬양제 개최

“상처받은 영혼 찬양으로 위로”
제7회 아가페 열방 찬양제가 11월6일 오후 5시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린다.

아가페 열방 찬양제는 인종과 국적, 문화의 차이를 넘어 이 땅의 모든 민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을 소망하며 시작돼 상처 받은 영혼, 죽어가는 영혼이 찬양으로 위로 받고 치유의 감격을 누리고 한인교회는 물론 타인종 교회들도 서로 서류하며 선교의 기반을 폭넓게 구축하는 성과도 이룩해냈다.

올해 제7회 아가페 열방 찬양제에는 복음성가가수 정세라, 유혜정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혜영, 현악 3중주(엄보람, 김나연, 김가현), 드류신학대학 중창단, 조이풀 어린이 합창단, 국악선교무용단, 댄스선교회인 B.G.G.와 갓스 이미지,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 찬양밴드, G.C.C. 찬양 밴드, 럿거스 중국 디고학생회 찬양밴드, 찬양교회 찬양밴드 등이 출연한다.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주소 90 Cooper Ave., Iselin, NJ 08830. 참석 문의 732-213-5856(디렉터 이창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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