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하나 퍼시픽 은행 상업융자 세미나

2016-10-27 (목) 12:56:01 손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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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이자의 특별 CD 구좌도 제공

오하나 퍼시픽 은행 상업융자 세미나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이 18일 중소기업인을 위한 SBA 론과 상업 융자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 위)이날 세미나에는 은행 융자담당 폴 리 부행장이 강사로 나와 중소기업인과 은행 고객들의 융자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제임스 홍 은행장은 “많은 은행들이 융자 대출 서비스를 실행하는데 실제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은 자세한 정보가 부족해 이용을 못하는 경우를 봤다. 비즈니스 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쉽게 융자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세미나 개최 계기를 밝히며 “이 세미나로 많은 도움을 얻고 커뮤니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다른 은행과 거래하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15개월 만기 CD를 예금액수에 따라 0.7 퍼센트 APY 부터 1.3 퍼센트 APY 까지 제공하고 있다.

<손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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