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서운 광대 3명 SF 쇼핑몰에 출몰

2016-10-24 (월) 07:27:5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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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분장을 한 괴한들이 폭력범죄를 저지르거나 주민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광대 공포'가 사회문제화된 가운데 23일 오후 3시 15분경 SF 웨스트필드 쇼핑몰 외부에 3명의 광대가 출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중 1명이 총기를 휘둘렀으나 쇼핑몰 안전요원을 타겟으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전요원들이 나타나자 바로 파웰과 마켓 스트리트 방향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쇼핑몰 내부에 침입해 강도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는 판단 아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핼로윈을 앞두고 북가주 각 학교들은 가정통신문이나 이메일을 통해 자녀가 광대 분장을 하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미시시피주 켐퍼카운티는 핼로윈이 끝날때까지 공공장소에서 광대분장을 하거나 광대가면을 착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이를 위반할 경우 150달러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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