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CL·본명 이채린·25)이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솔로로 미국 활동에 나서고 있는 씨엘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실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10월 29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시애틀, 11월 1일 밴쿠버, 3일 샌프란시스코(Warfield Theater), 4일 로즈앤젤레스, 6일 달라스, 8일 애틀란타, 10일 시카고, 14일 토론토 등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19 일 발표한 씨엘의 첫 미국 오피셜 싱글 '리프티드(LIFTED)'는 미 빌보드 '소셜 차트 50'에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으며, 타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USA투데이 등 주요 매체에도 소개됐다.
특히 최근에는 미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의 간판 토크쇼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헨'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 가수가 미국 지상파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싸이, 소녀시대 등 손에 꼽을 정도다.씨엘은 이번 공연에서 '리프티드', '나쁜 기집애', '헬로 비치스' 등의 솔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웹사이트(WWW.CLTOUR2016.COM)에서 구입가능하며, 씨엘의 북미투어 관련 영상은 유튜브(youtu.be/udhLnkuhPFw)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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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