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싹한 핼로윈 분위기 속으로

2016-10-20 (목) 07:08:08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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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가볼만한 곳

오싹한 핼로윈 분위기 속으로
■키즈 핼로윈 파티

크리스마스만큼이나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핼로윈은 트릭오어 트릿으로 수많은 사탕을 얻을 수 있는 설렘도 있지만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겨울왕국 엘사 등 핼로윈 의상을 입고 뽐내는 기쁨도 크다. 올해 11회를 맞는 키즈 핼로윈 파티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로 재미가 가득하다. 이날 '클래식 몬스터'를 주제로 핼로윈 의상경연대회가 열리며 게임, 액티비티, 점프기구타기, 크래프트, 래플 추첨, 공연 등 다양하다. 3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일시: 10월 22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Kezar Pavillion(755 Stanyan St, San Francisco)
▲입장료: 무료www.facebook.com/events/157935264631920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축제

핼로윈을 맞아 멕시코 전통 ‘영혼들의 축제’(Dia de los Muertos)가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열린다. ‘영혼들의 축제’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고 그들의 힘으로 행운을 추구하는 행사로 멕시코는 물론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내려오고 있는 전통 축제이다. 해골 가면과 미라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영혼과의 만남을 상징하는 춤을 춘다. 라이브 공연과 크래프트가 펼쳐지며 선착순 키즈 100명에게는 본인이 장식할 수 있는 해골 셔츠를 증정한다.

▲일시: 10월 22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2nd St. and St. James St., San Jose
▲입장료: 무료 http://diasanjose.com

■ SF 좀비 워크

깨어난 좀비(zombie)들이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침공한다. 부활한 시체로 분장한 좀비들이 떼로 몰려다니며 캔푸드(canned food)를 도네이션받는다. 테러, 지진, 쓰나미 등 자연 인공재난 등이 반복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자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대중문화의 텍스트가 범람하면서 좀비는 전세계적 문화코드가 됐다.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연례 무료 이벤트로 제인 워너 플라자에 모인 좀비들이로 캐스트로와 미션 스트리트 2.5마일을 50분간 행진한다. 행진구간에는 캐스트로 극장, 록시 극장, 돌로레스공원 등이 포함된다.

▲일시: 10월 22일(토) 오후 4시
▲장소: SF 캐스트로 스트리트 등www.facebook.com/events/976283872436625

■ 피셔맨 워프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아이콘인 피셔맨 워프는 크램차우더로 유명하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9개 피셔맨 워프 레스토랑이 베스트 크램차우더 식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며 세그웨이(Segway) 장애물 코스와 암벽등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또 50개 아트 부스가 참여해 거리축제를 이끈다. 크램차우더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www.eventbrite.com/e/wharf-fest-chowder-competition-tickets-27854716206?discount=FUNCHEAP에서 티켓을 15달러를 구입할 수 있다. 당일 구매는 20달러이다.

▲일시: 10월 22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www.eventbrite.com/e/wharf-fest-chowder-competition-tickets-27854716206?discount=FUNCHEAP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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