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단계 분양, 60만달러 초반대부터 시작
사우스베이 토랜스에 위치한 브랜디와인 홈스의‘브라이튼’ 단지 내 주택 내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사우스베이 토랜스 지역의 명물 ‘브라이튼’(Brighton) 주택단지가 바이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뢰도 높은 주택건설사인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는 브라이튼 단지의 마지막 단계(phase) 분양이 진행 중이라며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튼 단지는 60만달러 초반대에서 가격이 시작되며 모델에 따라 건평 1,639~2,000스퀘어피트, 3~5개 베드룸, 2.5~3개 화장실, 차량 2대 주차가 가능한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플랜1과 플랜2는 다목적 테크널러지 스페이스, 플랜3는 메인 플로어 베드룸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이 단지는 GE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과 일부 플로어 플랜에 한해 아일랜드, 업그레이드된 그래나이트 카운터탑, 다양한 기법으로 마무리된 현대식 캐비닛 등이 설치되어 있어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널찍한 워크인 클로짓, 빅 사이즈 욕조,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샤워 등은 매스터 스윗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브라이튼의 강점 중 하나는 거주자의 취향에 맞게 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다양한 옵션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이튼 단지가 들어설 토랜스는 그야말로 ‘환상의 거주지’로 많은 남가주 주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다. 샤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델아모 패션센터, 사우스베이 갤러리아 등이 지근에 위치해 있고, 홀푸즈, 트레이더 조, 미쯔와 마켓플레이스, IKEA, 토랜스 파머스 마켓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한 레돈도비치 피어와 아름다운 가든과 널찍한 공원, 애완견 팍까지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골프광들은 인근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이나 로스버디스 골프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릴 수 있고, 영화광이라면 엘세군도 아크라이트 시네마 또는 AMC 델아모 18 콤플렉스를 찾아 최신 또는 고전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밖에 칼스테이트 도밍게스힐스, 엘 카미노 칼리지, 매리마운트 캘리포니아 유니버시티 등 대학 캠퍼스와도 가깝고, 혼다자동차를 위시한 글로법 기업들의 오피스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1994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45개에 달하는 소규모, 중간규모의 공터를 활용해 1,500채의 주택을 건설하거나 개발, 지역 사회 주택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브라이튼 단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면 (866)431-2528로 전화하거나 www.brightontorrance.com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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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