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샵서 경찰향해 총격
2016-10-18 (화) 05:50:07
신영주 기자

발레호 경찰들이 16일밤 경찰 2명에게 총격을 가하려던 시도가 있었던 스타벅스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AP]
16일 밤 발레호 스타벅스(199 Lincoln Road)서 커피 브레이크를 갖고 있는 경찰 2명에게 다가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살해하려던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발레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담 파웰(41, 수선시티)로 경찰을 표적으로 매복해 있다가 조준했다면서 70라운드 고용량 총기를 소지했다고 밝혔다.
강도와 마약관련 범죄를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는 파웰은 당시 방탄복을 착용한 채 총탄을 쏘았으나 총기오작동으로 탄알이 발사되지 않자 도주했다.
이에 경찰이 용의자를 향해 3차례 총격을 가하면서 쫓아 혈투 끝에 그를 체포했으며 해당경찰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파웰이 사고직전 인근지역을 차를 타고 배회하다 경찰이 스타벅스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살해하기 위해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수선시티 집에서 파웰의 2살된 아들이 총상을 입은 사건에 파웰이 관련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오클랜드 UCSF 베니오프 아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은 목에 자해 사고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웰과 아들은 모두 중태이다.
한편 14일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피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며 16일에도 산타크루즈 경찰이 쇠칼퀴로 공격하는 남자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하는 등 경찰 관련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