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The Handmaiden)가 오는 21일 쿠퍼티노AMC에서 개봉된다.
주요 언론들은 “기대를 완벽히 만족시키는 섬세한 작품 (버라이어티)”, “아시아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요소들이 한데 뭉쳐졌다 (할리우드 리포터)”, “의식이 혼미할 정도로 재미있다 (플레이리스트)”라며 영화 ‘아가씨’ 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또 영화관계자들도 “너무나도 인상적인 영화였다. 아직도 내 마음속 울림이 수그러들지 않는다(토론토 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 “예상을 넘는 파격에 놀라움을 느꼈고, 특히 아름답게 담긴 영상미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베니스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앨레나 폴라끼)” 등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아가씨’는 5월 칸 영화제 이후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들에 잇따라 초청되어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16일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스페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아가씨’가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가씨’는 21일 SF, LA, 뉴욕, 시카고,워싱턴 DC 등 북미 140여개관에서 개봉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handmaidenmovie.com을 참조하면 된다. 북가주 상영관은 쿠퍼티노 AMC(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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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