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레저아일랜드 뮤직페스티벌 폭우 속 강행

2016-10-17 (월) 06:57:5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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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 환불요구

폭우에도 강행된 트레저아일랜드 뮤직페스티벌로 관객들의 불만이 폭주, 급기야 환불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15일 베이지역에 불어닥친 폭풍우로 두 팀의 공연이 취소됐고 수시간 공연이 지연되는 등 예정과 다르게 진행되자 관객들은 소설미디어를 통해 105-335달러에 달하는 티켓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항공편 지연, 변경으로 일부 아티스트들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공연 스케줄에 큰 차질을 빚어 죄송하다”면서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교통지연 등은 주최측의 통제밖에 있는 일”이라며 환불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젊은 여성은 강풍에 밴딩머신이 쓰러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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