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동제일교회 미국 보은 방문 연주회

2016-10-14 (금) 0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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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제일교회 합창단이 아펜젤러 선교사 선교 130주년을 기념, 19일부터 23일까지 미동부 일원에서 미국 보은방문 연주회를 연다.

송기성 담임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찬양대원 등 65명의 방문단은 20세기 초 경제?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조국에 파이프 오르간 구입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모아 기부한 미국 동포들의 조국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의 문화사역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

미국 보은방문 연주회 일정은 ▲19일 오후 8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29일 오후 8시 드류 대학교 도로시 영 콘서트 홀 ▲21일 오후 1시30분 아펜젤러 흉상 제막식 드류 대학 교정 ▲21일 오후 8시 뉴저지 갈보리교회 ▲23일 오전 11시 펜실베니아 랭캐스터제일교회 등이다. 문의 646-385-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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