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교협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 17일 마감

2016-10-14 (금) 07:12:50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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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로 다가온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 정기총회의 대의원 등록 마감이 17일로 다가왔다.

올해부터 변경된 규정에 따라 모든 총회 대의원들은 총회 2주전까지 등록을 마쳐야 당일 현장에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17일 오후 5시 이후에는 등록을 하더라도 투표할 수 없으며 당일 현장 등록 기회도 없다. 또한 3년 이상 회비 미납자는 밀린 회비를 납부해야 총대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각 회원 교회에 공문을 재차 발송하고 마감 전까지 총회 대의원 등록을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총대 등록은 교협 웹사이트(www.nyckcg.org)에서 대의원 등록 및 참석 여부 확인서를 작성하면 되고 회비는 e-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교협 은행(Bank of Hope)의 구좌 번호는 0861450401이다. 뉴욕교협의 총회는 31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718-279-1414
juliannelee@koreatime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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