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서 올 38번째 살인사건

2016-10-11 (화) 06:06:22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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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보다 8건 늘어

산호세에서 올해 들어 38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산호세 경찰국은 대형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즈(Low’s)의 야외 주차장에서 10일 밤 10시 30분경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관계자는 리더 스트릿에서 15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살인 전담반이 현장을 차단하고 몇 시간에 걸쳐 증거 수집 등 수사를 벌었다.

로우스의 직원들에 따르면 이 지역 주변에 홈리스들의 캠프가 있고, 마약 거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산호세에서 38번째 살인사건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살인 사건이 8건이나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살인 등 강력사건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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