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금문공원 내 ‘새론 메도우’’ 로빈 윌리엄스’로 변경 운동
2016-09-29 (목) 05:25:18
김판겸 기자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파크 내 대형 행사 공간인 '새론 메도우'의 이름을 명배우로 명성을 떨쳤던 고 '로빈 윌리엄스'<사진>로 변경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SF 크로니클 신문은 28일 연기파 배우이면서 코미디언으로 활약한 고인을 기리자는 의미로 지역 코미디언인 윌과 데비 더스트가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정치 및 경제적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새론 메도우는 올해로 36년 째 '샌프란시스코 코미디 데이'가 열리는 장소이다.
고인은 후배 코미디언들이 무료 코미디 데이를 열 수 있도록 1년 동안의 예산을 비롯해 남 모르게 여러 행사를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시의회의 승인과 공원 내의 표지판들을 교체하기 위해 10만달러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만약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Robin'이라고 쓴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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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