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장자교회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22대 담임 목사 취임식 성료
2016-09-28 (수) 08:05:46
113년 미주한인 이민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22대 한의준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25일 오후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세희 하와이 지방감리사를 비롯해 교계 지도자들과 한인 단체장들은 물론 백기엽 총영사, 호놀룰루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주한인장자교회 신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는 이날 취임식을 통해 교회장기발전 비젼을 발표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새롭게 도약해 가는 장자교회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