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기 위협 및 난사 남성 2명 체포

2016-09-28 (수) 05:10:26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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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어트 호텔서 장비 훔치려다가

월넉크릭에서 호텔 직원에게 총기로 위협하며 장비를 훔치려던 두 명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45분쯤 월넉크릭 메리어트 호텔의 차고에서 장비를 도둑질을 하려다 호텔 직원에게 발각되자 이 남성들은 총기를 뽑아 들고 호텔 직원을 위협한 뒤 680 프리웨이를 향해 달아났다.

이에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여전히 680 프리웨이 측면에서 총을 들고 있는 남성을 봤으며 경찰과 마주친 용의자들은 리비에라와 프린글 에비뉴 인근의 남쪽 담을 넘어 도망을 쳤다.


경찰은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 건물 주위에 경계를 펴는 한편 용의자들을 추격해 체포했다.

이들은 마르티네즈 주민인 에드워드 가로팔로(28)와 루이스 게레로(35)라는 남성으로 마르티네즈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가로팔로와 게레로는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들고 위협을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총기를 난사하고 치명적인 무기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특히 총기난사로 체포된 가로팔로는 보호관찰 위반에 대한 영장이 청구되었으며 3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게레로는 2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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