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방 찾아 점심 제공

2016-09-26 (월) 07:16:22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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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 몬트레이 지부 위원들

사랑방 찾아 점심 제공

평통 몬트레이 지부 위원들과 사랑방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평통 몬트레이 지부(부회장 윤종률)가 지난 24일 몬트레이 사랑방을 찾는 노인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해 제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몬트레이 사랑방(대표 장설향)은 매월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식사·게임·생일자 파티 등으로 봉사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추석을 맞아 미주 평통 몬트레이 지부에서 추석음식과 각종 다과, 선물을 준비해 점심 및 간식 등으로 제공했다.

이날 몬트레이 지부 평통 위원들과 정승덕 미주 SF평통 회장이 직접 노인들에게 배식을 하며,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장설향 사랑방 대표는 “이국 땅에서는 명절이면 더욱 쓸쓸해지는 기분이 있는데, 이렇게 사랑방에 관심 가져 주시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추석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다. 평통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윤종률 부회장은 “우리의 뿌리이자 길이 되시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은 종파, 단체를 떠나 우리 모두의 당연한 몫이다. 어른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어르신들의 웃으시는 모습에 우리들도 무척이나 기뻤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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