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하나로 뭉쳤다

2016-09-25 (일) 05:47:01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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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하는 신임회원들에 임명장 수여

재향군인회 하나로 뭉쳤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가 실리콘밸리 재향군인회의 발전적 해체를 받아들이고 복귀하는 회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근안 지회장, 이규원, 최병선, 윤재한 신임 고문.

오랫동안 분열됐던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지회장 이근안·이하 재향군인회)가 갈라진 모습을 마무리하고 하나 되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재향군인회는 지난달 31일 독자적인 길을 걷던 SV재향군인회(회장 최호섭)가 공식 해체되면서 소속 회원들이 재향군인회로 복귀, 하나의 단체로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재향군인회는 23일 산호세 호카이도 부페에서 복귀한 재향군인회원들에 대한 신임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근안 회장은 "그동안 활동해오던 실리콘밸리 재향군인회가 지난 8월 31일을 기해 발전적인 해체를 선언했다"면서 "오늘 지회로 복귀하는 환영식과 함께 고문과 이사 위촉예식을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과보고에서는 전기성 사무처장이 그동안 SV재향군인회의 발전적 해체에 이어 지난 8일 재향군인회가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 참석임원 만장일치로 SV재향군인회 회원들의 복귀신청을 승인, 결정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신임임원으로는 신임고문에 윤재한, 최병선, 이규원 회원이 임명됐으며 이사로는 박형구, 윤동재, 최갑규 회원이 선정됐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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