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C 트렌짓 사망 사고 두 살 아이 유족 위한 온정의 손길 모여

2016-09-23 (금) 05:33:25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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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트렌짓 사망 사고 두 살 아이 유족 위한 온정의 손길 모여

AC 트렌짓 버스와 충돌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예레미아 이세라군과 유족들을 위해 기금모금이 진행중이다. [사진 고 펀드 미 홈페이지]

공을 쫓아 도로로 뛰쳐나오다 AC 트랜짓 버스에 치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2세 소년 예레미아 이세라군의 넋과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가 마음을 모았다.

오클랜드 경찰국 니샨트 조시 캡틴이 개설한 21일 기금모금 사이트 ‘고 펀드 미’를 통해 22일 오전까지 1만5,742달러의 모금액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전달되고 있다고 경찰국은 밝혔다.

조시 캡틴은 소개글을 통해 “끔찍한 일을 겪은 이세라군의 가족들은 절망에 빠져 있었으며 그들의 또다른 혈육을 잃을 것 같은 슬픔이 감돌았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은 23일까지 2만 5,000달러를 목표로 진행중이며 금액은 이세라군의 장례식과 유족들의 필요에 의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https://www.gofundme.com/2q9j7z88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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